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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나도 모르게 잊고 살았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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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플란트치과 작성일19-11-30 11:38 조회181회 댓글0건

본문

Before
After

여러분 안녕하세요!

예후가 좋은 치과 영플란트 치과입니다.


오늘은 53세 어머님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선천적인 기형 치아로인해 어려서부터 마음껏 웃지 못하시며 사셨다는 어머님이

오셨습니다.


열심히 가족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정작 본인의 미소는 숨겨둔채

살아오셨는데요 이번에 저희 영플란트에서 어머님의 환한 미소를 되찾아드렸습니다.



저음 내원 당시의 치아상태입니다.                                                                                     5개월 뒤 치료 완료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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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도 전체적으로 치주염이 심하게 진행이 된것도 문제이지만 선천적인 기형 치아가 상악 중간에

나와있음으로인해 평생 제대로 웃어보지 못하시면서 사셨다고 하셨습니다.


상악의  경우 전체 발치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겁이 많으신 어머님을 위해

수술 횟수와 뼈이식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치료 계획을 잡았습니다.


상악 양쪽 어금니를 임플란트로 완성하려면 상악동거상술이 필요했는데

겁이 많으신 어머님의 고생을 덜기위해 어금니에 임플란트 심는것을 과감히 포기하고 폰틱으로 대체하되

상악 임플란트 보철을 원피스로 구성해 최적의 밸런스와 저작시 힘의 배분을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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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에 치료를 시작하셔서 상하악 최종 보철이 올라가기까지 총 5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치료시작 후 3개월째부터는 임시치아로 먼저 사용하셨구요. ^^


상악동거상술을 진행했을 경우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고생도 많이 하셨을 케이스였는데

현재는 치료가 너무 잘 되어서 마음껏 드시고 웃으실 수 있는 나날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어제 정기검진일에 다녀가셨는데 평생 이렇게 웃어본적이 없다고 하시면서 정말 좋아하셨는데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이기전에 한 여자이셨을 어머님의 웃음을 보면서 저희의 마음도 뭉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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