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예후가 좋은 치과 영플란트 치과입니다!

오늘은 지난 6월에 임플란트 치료를 마치시고  최근에 정기점진을 다녀가신 환자분의

케이스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처음에 저희 병원에 오셨을때 구강상태는 정말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나이도 젊으시고 열심히 사시는 분이 일이 바빠 이가 안좋으신데도 치아를 제때 치료 받지 못해 

엄청 고생스러우신데도 참고 사셨다고 하네요. 

치주염과 충치로 인해 오랜기간에 걸쳐  치아들이 빠지거나 부러졌는데도 저 상태에서 어찌 어찌

식사를 하셨다는게 정말 그것만으로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살릴 수 있는 치아가 단 한개도 없었기에 환자분께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드시더라도 전악 풀케이스 임플란트를

제안해드렸고 2018년 2월부터 차례대로 꼼꼼한 치료를 진행해서 올해 6월에 최종 보철까지 로딩되었습니다.

6월에 완성하시고 이달에 2번째 정기검진을 오셨는데 편안하게 잘 드시게 되시면서 살도 찌신거 같다고

농담도 해주셨는데 정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묵묵히 어려운 치료 이겨내어 주신 환자분께 영플란트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